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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2-04-11 21:54:06
 한국 프로야구에서 꿈의 타율 4할을 달성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이전에 올라온 글 투표수 : 0
투표기간 : 2012-04-11 ~ 2012-05-11     분류 : 인물     등록인 :      
투표방법 : 반드시 1개 선택, 항목추가가능, 하루 1회 투표        24시간전~지금 1주전~지금 1개월전~지금    
1개월 전부터 현재지각까지의 투표수 집계        
    
3.   :: 2012-04-11 21:56:34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에서 류현진선수의 공을 2012년 한국프로야구 1호 홈런으로 장식할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까지 눈여겨 보진 않았다.
그런데, 오늘 LG전을 포함해서 현재 조성환의 타격을 살펴보면, 이것이 심상치 않음을 알수 있다.
물론 단지 3게임만의 성적을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지금이 최고의 컨디션에 사이클이 맞았을 수도 있는 일일 것이고 이보다 타율이 더 높은 선수도 있을 것이다.
어쨋든 현재의 조성환 선수는 야구공이 수박만해 보이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일단, 배트의 스윙스피드가 대단하다.
테이크백도 거의 없고,나올때는 가볍게 나와서, 공까지 최단거리로 공을 때린다. 공을 때릴때의 배트스피드가 정말 좋다.
현재의 상태로 보면, 155Km의 공도 예측히팅을 하지 않고, 공을 보고 판단한 다음 스윙을 해도 끌어 당겨 칠수 있을 정도로 배트스피드가 빨라 보인다.
보통 이런 스윙의 단점은 테으크백이 적기 때문에, 공을 때릴때 파워가 떨어지게 마련인데, 현재의 조성환선수는,
거의 매타석을 가장 배트 스피드가 좋은 순간에 공을 때리고 있다. 어떤 구종의 공이건, 몸으로 끌어 들여서 배꼽앞에서 맞는 듯한 느낌이 있고,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에 빨래를 짜듯이 꽉 짜주는 느낌이 있다. 매타석마다, 공이 스윗스팟에 쪼개질 듯이 맞아 나간다.
무엇보다, 스윙 매카니즘에 약점이 적다. 가장 좋은 점은 테이크백이 짧기 때문에, 공을 더 오래까지 보고, 스트라이크인가 볼인가의 판단을 좀더 늦게 할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가장 강점이 있는 코스라면, 몸쪽에 약간 높게 들어 오는 공일 것이다. 아마 지금의 조성환 선수라면, 몸쪽의 실투된 공은 거의 홈런으로 연결시킬 가능성이 크다.
약점을 굳이 찾아 본다면, 바깥쪽에 직구처럼 오다가, 떨어지는 서클체인지업 정도? 하지만, 이것도 매우 수준있는 공이어야 가능할것이다.
말이 쉽지, 직구처럼 오다가 날카롭게 떨어지는 써클체인지업을 제구가 된 공으로 던질수 있는 투수가 몇이나 되겠는가. 이런 공이라면, 어떤 타자라도 쳐내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오늘 LG전에서도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안타가 된 공이 모두 빨래줄 처럼 맞아 나갔다.
그런데, 더 눈여겨 볼것은 아웃이 된 타석이었다.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였는데, 직구타이밍으로 나가다가 팔만으로 맞혀낸 공인데
이공이 팬스앞에서 잡혔다는 것이다. 역시 배트의 스윙스팟에 정확히 맞았다. 타이밍도 좋았다. 이것이야 말로 절정의 컨디션에서만 가능한 일.....

조성환 선수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시즌전에 수술을 받고, 지금은 시력이 좋아졌다고 한다.
과연 조성환 선수의 지금 컨디션이 일시적인 것일까?
만약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요즘 세계야구에서 나타나지 않는 꿈의 타율 4할을 조성환 선수가 해내지 않을까????
부상만 없다면, 기대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3게임 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조성환 선수는 3게임을 마친 현재 14타수 9안타 6할4푼2리의 맹타를 기록중이다.   
2.  가라사대 :: 2012-05-02 21:31:20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나도 야구를 좋아해요. 궂이 좋아하는 팀을 꼽으라면, 롯데인데, 골수팬은 아니에요.
근데, 넥센에 좋아하는 선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강정호 선수입니다. 강정호선수가 타율을 4할을 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올 시즌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스윙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승엽선수의 스윙폼도 좋아하지만, 강정호선수의 폼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스윙스피드가 좋은 편이고, 체격에 비해서 장타력이 있습니다. 손목힘이 좋아서,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에 꽉눌러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타구가 아주 멀리 가지요. 이승엽선수의 스윙이 공이 배트에 맞을때 접촉시간을 늘려 타구를 멀리 보낸다고 하는데, 그와 같은 원리지요. 강정호 선수의 스윙은 궂이 느린화면으로 보지 않더라도 손목을 이용해 눌러주는 느낌이 확인히 보입니다. 유격수로 수비의 부담이 큰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2일인데 벌써 8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시즌 내내 9개였는데 말입니다. 지난해는 손목에 부상이 있어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롯데에 정훈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도 타격 메카니즘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주전이 아니라서, 타격을 자주 볼수가 없더군요. 가끔 출전을 해도,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올해, 강정호 선수 기대되네요. 꿈이 메이저리그 가는것이라던데, 언젠가 볼수 있으려나......
  
1.   :: 2012-05-08 22:58:43
[김태균 한화] 김태균 선수 5월 8일 경기까지 한 결과. 4할 6푼 4리.
완전 크레이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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