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감동 어쩌리요.
mama do 야.. 이건 진짜.........
정말 해도 너무 잘 하네요.
원래 팝송을 좋아하는지라, 익히 알고 있었던 곡이고,
신나는 곡도 좋아하지만, 이런 애잔한 노래도 좋아하는 편이라 즐겨 듣고 있습니다.
원곡의 가수도 나이도 소녀시대와 비슷하고,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해서,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생각했지요.
근데 이건 뭔가요!!!!!
이렇게 이쁜 아가씨 셋이 불렀는데, 원곡보다 분위가가 더 살아요.
이렇게 생기 발랄한 분들이 불렀는데, 더 애잔하고, 단번에 눈물이 핑 돌거 같네요.
완곡을 다 듣지 못한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셋이서 불렀는데, 눈을 감고 들어봐도 어느부분도 거슬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러니 소녀시대는 최고라 평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노래를 이렇게 부르다니... 야, 참.......
소녀시대를 전혀 모른다 하더라도,
세계 어디에 살건,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이노래를 듣고도 이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